[보도] 국회 내부 봤더니 다낭 크라운 카지노"금배지 특권 200가지"

<앵커

20대 다낭 크라운 카지노의원 당선인들은 이달 말부터 4년간의 임기를 시작합니다. 사람으로 치면 20살 성인이 된 다낭 크라운 카지노가 더 성숙해지려면 무엇을 바꿔야 할지, 연속기획으로 짚어보겠습니다. 오늘(6일) 첫 번째 순서로 의원들의 특권 문제를 짚어봤습니다.

문준모 기자입니다.

< 기자

20대 총선, 유권자들의 뜻은 특권은 내려놓고 국민을 위해 봉사하란 것입니다.

[함윤태/서울 대흥동 : 다낭 크라운 카지노에 나가서 노는 사람(다낭 크라운 카지노의원)도 많은데 자기가 일한 만큼의 보상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유지선/서울 여의도동 : 다낭 크라운 카지노의원들이 방탄다낭 크라운 카지노를 해서는 안 되고 법의 심판을 받을 수 있는…]

지난 2014년 자유경제원이 공개한 국회의원의 특권은 200가지에 달합니다.

일반 국민은 바쁜 생계에도 반드시 참석해야 하는 예비군과 민방위 훈련, 다낭 크라운 카지노의원은 열외입니다.

공항에서 VIP 룸과 귀빈 주차장은 기본.

일반인과 달리 출발 20~30분 전에 도착해도 됩니다.

다낭 크라운 카지노 내부는 '다낭 크라운 카지노랜드'로 불릴 만합니다.

163㎥규모의 사무실은 물론, 헬스장과 사우나, 병원, 한의원까지 모두 무료입니다.

의사가 상주하는 의무실은 가족도 공짜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1억 4천만 원 가까운 세비와는 별도로 각종 경비도 지급됩니다.

유류비의 경우, 리터당 10km 연비를 기준으로 하면, 매일 300km 가까이 달릴 수 있는 금액을 매달 지원받습니다.

이동거리만큼 사후정산하는 미국, 영국과 비교됩니다.

[김영춘/당선인 : 국민들은 굉장히 민생고에 시달리는 그런 시기를 겪었는데 다낭 크라운 카지노의원들은 왜 이렇게 세비를 많이 올렸지? 그런 마음에서 (세비) 30% 삭감안을 제시하게 됐습니다.]

[김기식/의원 : 출판기념회 제도의 개선이라든가 불체포특권의 악용 방지장치와 같은 것을 제일 먼저 처리하는 것이 국민에 대한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19대 다낭 크라운 카지노에서 다양한 특권 폐지 법안들이 발의됐지만, 대부분 20대 다낭 크라운 카지노 개원과 동시에 자동 폐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