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남부3군(보은·옥천·영동) 새누리당이 27일 핵심당원 교육 및 한마음 대회를 개최한다.

핵심당원 교육 및 한마음 대회는 다음해 총선을 앞두고 당직자 역량강화와 도당 및 지역위원회 당무공유를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오전 10시 옥천읍 관성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연수에는 이 지역 새누리당 박덕흠 의원을 비롯해 도내 국회의원과 당 소속 자치단체장, 도의원 및 시·군의원, 도당 당직자, 지역위원회 핵심당원 등 307명이 참석한다.

이날 강연에는 전희경 자유경제원 사무총장이 ‘올바른 역사 교육’을 주제로 특강을 펼친다.

또한 남부3군 새누리당은 화합행사 시간을 마련해 당직자들 간 화합과 친목을 다질 예정이다.

박덕흠 의원은 "이번 워크숍에서 당직자들의 역량강화를 통해 다음 총선에서 승리하고 당원들의 역할을 독려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