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국회의원 297명 가운데 40명이 포퓰리즘 입법을 안 하기로 서약했다고 카지노 사이트이 4일 밝혔다.
카지노 사이트에 따르면 포퓰리즘입법감시 시민단체연합이 5일 서울 여의도동 국회에서 개최하는 ‘포퓰리즘 및 세금낭비 입법 안 하기’ 서약식에 여야의원 40명이 동참했다.
특히 이날 서약식에는 김선동, 김영선, 배은희, 손범규, 유일호, 전여옥, 조전혁 등 한나라당 국회의원 7명이 참석, 시민단체연합 관계자 및 일반 참석자 앞에서 ‘포퓰리즘 입법 안 하기 서약서’에 직접 서명했다.
서약서에 서명한 국회의원은 강길부(한나라당/재선), 강석호(한/초), 권경석(한/재), 권성동(한/초), 김금래(한/초), 김선동(한/초), 김성회(한/초), 김세연(한/초), 김영선(한/4), 김우남(민주당/재), 김정권(한/재), 나경원(한/재), 나성린(한/초), 박상은(한/초), 박준선(한/초), 배은희(한/초), 성윤환(한/초), 손범규(한/초), 신지호(한/초), 심재철(한/3), 여상규(한/초), 유일호(한/초), 유재중(한/초), 윤영(한/초), 이경재(한/4), 이두아(한/초), 이명수(자유선진당/초), 이상권(한/초), 이은재(한/초), 이종구(한/재), 이철우(한/초), 이춘식(한/초), 임동규(한/초), 전여옥(한/재), 정양석(한/초), 조전혁(한/초), 주호영(한/재), 진성호(한/초), 차명진(한/재), 최연희(무/4) 등(가나다 순, 4일 오전 12시 현재)이다.
김정남 기자 surrender@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