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게임의 프리넷뉴스 ‘김정호·김진국의 대한민국 콘서트‘는 17일, 2010년 중국의 경제규모가 일본을 제치고 세계 2위로 올라선 것과 관련, "40년이 넘게 세계 2위 자리를 지키던 일본은 그 속이 쓰릴 것"이라며 ‘중국과 일본‘의 경제 상황을 분석했다.

이날 방영된 프로그램에선 "사실 뚜껑을 열고 보면 중국의 일인당 GDP는 세계 100위 수준으로 아직 갈 길이 멀다"면서 "중국은 아직도 일당독재국가! 이런 나라가 너무 잘되는 것도 달갑지만은 않다"고 했다.

△‘김정호·김진국의 대한민국 콘서트’는 카지노 게임이 제작한 시사 토크쇼로 매일 30분씩 3회(오전 11시·오후 6시·오후 12시)에

걸쳐 데일리안TV와 프리넷뉴스(www.fntv.kr)를 통해 방영.

김승근 기자 (hemo@newsfind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