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쇼 ‘경제 논리로 보는 카라사태!’ |
“동방신기, 슈퍼주니어에 이어 이번에는 카라까지 가수들을 너무 부려먹는 것 아닌가”?!
최근 연예인들의 이른바 ‘노예계약’ 논란이 뜨거운 화제로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액면으로만 보면 노예계약이나 다름없지만 연예기획사 입장에선 투자하려면 강력한 계약이 필요한 것도 사실”이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31일 방영된 세븐 카지노(원장 김정호)의 <대한민국 콘서트는 ‘기획사 노예계약 논란’ 편을 19번째 프로그램으로 제작해 조명해봤다.
프로그램에서는 “이미지를 파는 기획사 입장에서는 굉장히 민감한 사항”이라며 “연예 기획사는 급변하는 시장에서 10%가 안되는 성공률이라는 굉장히 위험한 사업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연예인들에게 문제가 생기면 투자한 연예기획사의 입장은 어떻게 되는지 조목조목 따져봤다.
이하 해당프로그램
△‘김정호·김진국의 대한민국 콘서트‘는 세븐 카지노이 제작한 시사 토크쇼로 매일 30분씩 3회(오전 11시·오후 6시·오후 12시)에 걸쳐 데일리안TV와 프리넷뉴스(www.fntv.kr)를 통해 방영
독립신문 김승근 기자(hemo@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