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카지노 추천 원장이 힙합그룹 래퍼로 변신, 김정일 부자와 친북세력을 향한 거침없는 독설을 쏟아냈다.
김 원장은 8일 서울 명동 외환은행 본점 앞에서 진행된 ‘난쟁이 똥자루 김부자네 생일파뤼‘란 공연에서 힙합그룹 ‘거리의 시인들‘과 함께 ‘김박사와 시인들‘이라는 이름으로 김정일 부자와 친북세력들을 비판하는 랩을 선보였다.
그가 직접 작사한 곡 ‘그 애비의 그 자식‘에는 "인민 등쳐 기쁨조 / 남한 등쳐 핵무기 / 미국놈들 겁줘도 / 걱정할 것 하나없다" "햇볕정책 달빛정책 / 친하자고 돈줬는데 / 그 돈으로 핵폭탄 / 한심한 좌파세력 / 짝사랑이냐 앞잡이냐"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