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정신 웹진 바이트 주최 5월1일부터 진행
광우병파동, 국제금융위기 등 대학생들과 소통

임유진 기자

사단법인 시대정신과 대학생 웹진 바이트가 주최하는 제5기 ‘대학생 선진화 아카데미‘가 5월 1일부터 문을 연다.

대학생선진화아카데미는 ‘대학생, 대한민국을 진단하라!‘는 주제를 갖고 1일부터 6월 5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진행된다. 시대정신은 "이번 대학생아카데미는 대학생 100여명이 모여 한국사회에서 논쟁이 되고 있는 광우병파동, 국제금융위기, 미디어법개정, 북한문제 등의 주제를 갖고 대학생들에게 강연하고 의견을 교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3기 대학생선진화 아카데미 ‘대학생!! 시장경제와 친구가 되자‘ 프로그램 중 일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바탕으로 한국사회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있는 시대정신과 대학사회에 합리적 토론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한 바이트는 대한민국을 이끌 젊은 인재들을 양성하기 위해 ‘대학생선진화 아카데미‘프로그램을 개최했다.

‘대학생선진화 아카데미 ‘프로그램의 세부적 내용으로는 ‘민주화운동과 광우병파동‘(정규제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5월 1일) ‘국제금융위기와 한국경제‘(윤창현 바른금융재정포럼 이사장. 8일) ‘민족주의와 글로벌리즘‘(김정호 카지노 추천 원장. 15일) ‘미디어법개정과 언론의자유‘(황근 선문대 언론광고학부 교수. 22일) ‘북한의 붕괴와 한국의 대처방안‘(한기홍 데일리NK 발행인. 29일) ‘이념갈등과 국민통합 및 졸업식‘(안병직 시대정신 이사장. 6월 5일)등으로 짜여있다.

대학생선진화 아카데미는 지난 2008년 5월 16일 첫 발을 뗀 후, ‘대학생 북한을 배우다‘(2기 아카데미)를 주제로 전국 대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경기도에 소재한 홍원 연수원에서 캠프행사를 치르기도 했다. 이후 대학생선진화 아카데미는 ‘대학생!! 시장경제와 친구가 되자‘(3기 아카데미) ‘문화!예술!낭만!대학생 겨울캠프‘(4기 아카데미)등 각종 주제를 대상으로 대학생들과의 소통을 시도하고 있다. 모집기간은 4월 2일부터 29일까지로 웹사이트에서 참가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http://www.i-bait.com/index.php 문의전화 02)338-5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