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5일, 산림비전센터 열림홀에서 <제3회 시장경제 스피치대회의 결선이 진행됐습니다. 날씨는 추웠지만 참가자 분들의 열정으로 현장 분위기는 뜨거웠습니다. 결선 진출자 분들께서 우리 사회 곳곳에 필요한 자유와 시장경제의 중요성에 대해 참신한 인사이트를 생생하게 전해주셨습니다.

결선에 진출한 32분 중 14명이 상을 수상했습니다. 참가하신 모든 분들께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세븐 카지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일 시: 2025년 2월 5일(수) 오후 1시 30분

□ 장 소: 산림비전센터 열림홀

□ 수상내역

[대상] - 2명

- 고영빈(대학재정난 해결, 대학경쟁력 제고를 위한 '기여입학제')

- 정구현(최저임금 인상, 과연 그 이면은?)

[최우수상] - 5명

- 권민재(보호무역주의의 문제점과 해결 방안)

- 김나영(출퇴근의 정석을 넘어: 유연근로제가 만드는 경제와 삶의 혁신)

- 오서윤(양곡법 개정안, 자유기장경제를 훼손하는 위험한 포퓰리즘)

- 김리나(AI 디지털교과서의 민영화와 선택권 확대: 시장경제와 신뢰의 균형점)

- 백지훈(불가능한 탄소 중립 목표를 수정해야 한다.)

[우수상] - 7명

- 남궁석(유턴기업 없는 한국, 기업에게 척박한 불모지인가?)

- 박성은(지식재산권: 혁신의 방패, 공정 경쟁의 나침반)

- 성우빈(분양가상한제 폐지)

- 이원석(규제 개혁: 기업 성장의 새로운 전환점)

- 하헌석(그린벨트. 비용은 개인이, 생색은 국가가)

- 김경연(한국 주식의 저평가 원인은 무엇인가: 주주 환원을 중심으로)

- 이찬솔(그린벨트 규제 완화를 통한 '두 마리 토끼' 잡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