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카지노은 ‘2018 자유경제입법상’ 수상자로 김영우 의원(경기 포천), 이채익 의원(울산 남구갑), 추경호 의원(대구 달성)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자유경제입법상’은 국회의원들의 입법 활동을 평가해 시장친화적인 활동으로 대한민국 경제와 자유시장경제체제 발전에 기여한 국회의원들에게 주는 상이다.

우리 사회에 자유주의 정착을 위해 일생을 헌신해온 분들을 기리기 위해 2014년부터 시상하고 있는 ‘올해의 자유인상’ 올해 수상자로는 김영용 전남대 경제학과 명예교수가 선정되었다.

김영용 교수는 미국 오하이오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한국경제연구원 원장, 한국하이에크소사이어티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대표 저서로는 ‘새경제학원론’, ’기업’이 있다.

‘자유의미래상’에는 변종국 동아일보 기자가 선정되었다. 이 상은 현실의 장벽을 이겨내며 도전정신 발휘해 자유주의를 전파하는데 공헌한 청년들에게 주는 상이다.

‘자유경제교육상’은 송영출 광운대학교 교수에게 돌아갔다. 이 상은 교육활동을 통해 자유주의를 전파하는데 공헌한 교육자들에게 주는 상이다.

‘자유기업인상’에는 박윤근 오토코리아 사장이 선정되었다. 기업가로서의 삶을 치열하게 살아 왔으며, 기업가정신으로 발휘하여 경영의 모범을 보인 기업가에게 주는 상이다.

시상식은 11월 29일 오후 6시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하이 카지노이 주관해 열리는 ‘2018 송년의 밤: 자유를 위한 희망의 메시지’ 행사에서 열릴 예정이다.

정길준 기자 alfie@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