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경제원이 2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자유경제원 리버티홀에서 '개인의 숭고함을 찾아서 2번째 토론회-연평도 용사들의 전우애로부터 배우다'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의 발제는 '공동체를 지킨다는 것 그리고 공화가치'를 주제로 남정욱 숭실대 교수가 맡았다. 이어 진행된 토론에는 임종화 경기대 교수, 황성욱 에이치스 대표변호사, 황단비 중앙대 철학과 학생이 나섰다. 오는 23일은 연평도 포격사건 6주기를 맞는다.

▲ 황성욱 변호사 ⓒ 뉴데일리 정상윤

▲ 황단비 중앙대학생 ⓒ 뉴데일리 정상윤

▲ 남정욱 교수 ⓒ 뉴데일리 정상윤

▲ 임종화 교수 ⓒ 뉴데일리 정상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