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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생일 없는 대한민국… 이승만 建國업적 제대로 평가하자”

자유경제원 / 2016-08-13 / 조회: 10,510 문화일보
▲ 대한민국 수립을 만방에 선언했던 1948년 8월 당시 공산주의 세력 판도를 보여주는 지도. 국제 공산주의 세력(붉은색)이 온 대륙을 압도했던 상황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자 했던 대한민국(파란색) 처지가 위태롭게 보인다. 우남(雩南) 이승만 대통령은 당시 “소련의 팽창주의와 결탁한 공산주의는 콜레라와 같다. 인간은 콜레라와 타협할 수 없다. 유일한 선택은 공산독재에 굴복할 것인가, 저항할 것인가 하는 것뿐이다”며 공산주의에 맞서는 결연한 의지를 내보였다. 자유진영 학자들은 6·25전쟁 북한 남침을 막아내고 한반도의 반쪽에서나마 '자유의 방파제’ 역할을 하며 번영의 토대를 마련해준 우남을 '대한민국의 은인’으로 평가하고 있다. 그러나 북한 교과서는 이승만을 “'미제의 주구’로 조선 통일을 가로막은 원흉”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국내 일부 학자는 여전히 우남에 대해 가혹한 비판을 가하고 있다. 그래픽=송재우 기자 jaewoo@


류석춘·현진권 “건국절 역사 바로 세우자”

“1948년 국토·국민·주권
국가 구성하는 요건 갖춰
李, 한반도 공산화 막고
번영의 초석 세운 國父”


“오는 8월 15일은 광복 71주년이 되는 날이기도 하지만, 건국 68주년이 되는 날이기도 합니다.”

류석춘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는 제71주년 광복절을 나흘 앞둔 11일 문화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대한민국의 '생일’이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는 현실을 연신 안타까워했다. 류 교수는 “우리가 보통 광복절이라고 이야기하는 8월 15일은 두 가지 역사적인 사건이 겹쳐 있다”며 “하나는 일본으로부터의 해방이고 다른 하나는 건국인데 사람들은 대부분 광복절로만 기억할 뿐 대한민국의 탄생일인 건국절을 떠올리는 이는 드물다”고 지적했다.

그는 “대한민국의 건국은 1945년 해방 이후 미 군정이라는 과도기를 거친 뒤, 1948년 5월 선거를 통한 국회 구성, 7월 헌법 제정, 이어 8월 15일 정부가 출범하는 과정으로 이뤄져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결국 국가를 구성하는 기본 요소인 국토와 국민, 주권이 모두 갖춰진 시기는 1948년 8월 15일부터인데 일각에서 정치적인 이유로 대한민국 건국일을 부정하면서 끝내 우리나라는 생일이 없는 나라가 됐다”고 개탄했다.

특히 류 교수는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제대로 확립하기 위해서는 국가수립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이승만 전 대통령의 업적을 올바로 평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승만 전 대통령이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잘했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대한민국 건국과 번영의 초석을 이끌어낸 '건국 대통령’으로서의 업적을 깎아내릴 수는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류 교수는 역사 바로 세우기 차원에서 최근 이승만 전 대통령의 동상 건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는 “광화문광장에는 세종대왕, 이순신 장군 등 조선 시대 인물만 존재할 뿐 대한민국 수립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사람들은 아무도 없다”며 “다른 주요 국가들은 나라의 기초를 세운 인물들의 동상을 건립하고 화폐에 얼굴도 새겨넣는데 우리는 여전히 대한민국 수립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 인물들을 그에 걸맞게 대우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진권 자유경제원장도 이날 문화일보와 인터뷰에서 “광복이 선물이라면, 건국은 우리의 선택이었다”며 “우리의 선택으로 이뤄낸 건국과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건국절로 기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 원장은 “자유의 정신이 아직 뿌리내리지 못했다”며 “오랜 세월에 걸쳐 투쟁을 통해 자유를 쟁취해낸 서양과 달리 대한민국에 자유는 너무 갑작스럽게 찾아왔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현 원장은 “건국 당시 자유의 정신을 바르게 이해하고 있었던 사람은 이승만 전 대통령뿐이었다”며 “그때는 물론 지금도 이 전 대통령이 추구한 자유에 대한 국민의 이해가 많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자유경제원은 매년 8월 15일을 광복절이 아닌 건국절로서 기념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건국일의 의미에 대한 세미나를 세 차례 개최했다. 현 원장은 “앞으로도 이승만 공모전, 자유 공모전, 건국일 세미나 등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병철·최재규 기자 jjangbe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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