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E로고
자유기업원 하이 카지노
밀리언 카지노 세미나
자유기업원 시장다낭 크라운 카지노칼럼
자유기업원 런던 카지노
자유기업원 세계사에서 세븐 카지노 배우다
세븐 카지노 자유기업원 판매도서
세븐 카지노 자유기업원 판매도서
ENG search

[보도] 자유경제원 ‘교육개혁, 학교운영위원회에 답 있다’ 토론회

자유경제원 / 2014-07-21 / 조회: 2,388 뉴스웨이

자유경제원 ‘교육개혁, 학교운영위원회에 답 있다’ 토론회

기사입력 2014-07-20 20:18|최종수정 2014-07-20 20:18

  • 프린트
자유경제원(원장현진권)은 21일 자유경제원 5층회의실에서 ‘교육개혁, 학교운영위원회에 답이 있다’를 주제로 제4차 자유경제원 교육쟁점 연속 토론회를 개최한다.

20일 자유경제원 관계자는 “교육 본연의 목적을 달성하기위해서는교사, 학생,학부모간의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학교운영위원회의 기능과 권한을 살펴보고 향후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토론회의 취지를 설명했다.

토론회 발제를 맡은 조형곤 대표(21세기미래교육연합)는 교육의 수요자인 학생과 학부모가 제대로대접을 받은 것은 20여전 학교운영위원회가 법적 기구로 출발하면서 부터라고 말문을 열었다.

조 대표는 이어 “학운위가 바로 서기 위해서는 이들을대상으로 한연수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학운위원들이 알아야 할 필수 법령, 학교의 예결산 심의 방법, 교육과정 심의 및 학교헌장 제정 심의 방법, 이와 관련한 적용사례 등 ‘학교운영위원회 교육 콘텐츠’를 제시했다.

김기수 대표(바른교육권실천행동)는 “학교운영위원회가 처음지방교육자치법에 규정되게 된 것은 당시의 시대적 요청을 반영한 것”이었다며 “시대적 요청은 지금도 당위성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어 “학교운영위원회의 기능이 활성화 되면 교육의 책무성, 교육자치 및 단위학교의 자율성을 제고할 수 있음에도 이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며 “학교운영위원이 지역인사의 명예직이라는 한계에서 벗어나 실질적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하는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명희 교수(공주대 사범대학)는 “교육감 직선제를 통해 우리나라의 교육이 주민의 뜻을 따르지 않을 수 없는 구조가 됐다”며 “학교 자치의 주체인 학운위가 바뀌면 교육이 바뀔 수 있고, 국민의 교육에 대한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이 교수는 “전교조 교육감들이 교육 현장을 장악하고 있는 현실에서 학운위 위원들의 교육을 누가 담당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매우 달라질 수 있다”며 “학운위 위원들을 누가, 어떻게 변화시켜 갈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고민이 더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희경 자유경제원 사무총장은 “학교교육이 현재의 패배주의와 난맥상을 벗어나는 길은 학교와 교사들이 교육의 질적 경쟁을 시작하는 것”이라며 “이런 경쟁을 학운위가 견인하고 감시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최원영기자lucas201@

▲ TOP

NO. 제 목 등록일자
9428 다낭 크라운 카지노 카지노 사이트 추천 “대기업 일자리 정체, 한계기업 퇴출이 해법”
다낭 크라운 카지노 / 2025-08-27
2025-08-27
9427 다낭 크라운 카지노 재계, ‘더 더 센 상법’에 패닉… “적대적 M&A공격에 노출”
다낭 크라운 카지노 / 2025-08-27
2025-08-27
9426 다낭 크라운 카지노 다낭 크라운 카지노 “대기업 일자리 정체, 한계기업 퇴출이 해법”
다낭 크라운 카지노 / 2025-08-26
2025-08-26
9425 다낭 크라운 카지노 사설 카지노 "대기업 일자리 정체 .... 한계기업 퇴출이 해법"
다낭 크라운 카지노 / 2025-08-26
2025-08-26
9424 다낭 크라운 카지노 사설 카지노, ‘대기업 일자리 확대의 제약 요인과 정책적 개선방안’ 리포트 발간 - 사설
다낭 크라운 카지노 / 2025-08-26
2025-08-26
9423 다낭 크라운 카지노 “노란봉투법으로 한국 기업 고유의 강점 사라질 것”
다낭 크라운 카지노 / 2025-08-26
2025-08-26
9422 다낭 크라운 카지노 한국GM 철수설 다시 불 지핀 노란봉투법… 재계 “분쟁 늘어날 것”
다낭 크라운 카지노 / 2025-08-26
2025-08-26
9421 다낭 크라운 카지노 `노란봉투법` 줄소송과 위헌 논란 번진다
다낭 크라운 카지노 / 2025-08-26
2025-08-26
9420 “하청 근로자 쟁의땐 원청서 거래끊을 우려”… 중소기업도 노란봉투법 공포
다낭 크라운 카지노 / 2025-08-20
2025-08-20
9419 [기자수첩]`역행하는 세제와 법안`…코스피 5000 장담하더니
자유기업 / 2025-08-20
2025-08-20
9418 대한상의, 일본법 유물인 `공정거래법 개혁` 이슈화...현행 동일인 지정제도 `폐지` 촉구
다낭 크라운 카지노 / 2025-08-18
2025-08-18
9417 카지노 커뮤니티, ‘상법개정·노란봉투법·세제개편안’ 3대 반기업 법안으로 선정 -
다낭 크라운 카지노 / 2025-08-14
2025-08-14
9416 우리 카지노, 상법개정ㆍ노란봉투법ㆍ세제개편안 등 반기업3법 규정 ... "경영자율성ㆍ글로벌경쟁력ㆍ투자환경 전방위 위축"
다낭 크라운 카지노 / 2025-08-14
2025-08-14
9415 [소통광장-민생지원금]③ "재정 부담보다 양극화 문제가 더
다낭 크라운 카지노원 / 2025-08-12
2025-08-12
9414 도입 검토 나섰지만···임금 부담 `늘고` 고객 서비스 `줄고`
다낭 크라운 카지노 / 2025-08-12
2025-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