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E로고
자유기업원 하이 카지노
밀리언 카지노 세미나
자유기업원 시장다낭 크라운 카지노칼럼
자유기업원 런던 카지노
자유기업원 세계사에서 세븐 카지노 배우다
세븐 카지노 자유기업원 판매도서
세븐 카지노 자유기업원 판매도서
ENG search

[보도] 조전혁의 교육 백년대계

자유경제원 / 2014-06-20 / 조회: 2,346 미디어펜
교육감낙선 조전혁 "졌습니다. 철저히 졌습니다".깜깜이 선거에다 교육좌파에게 기울어진 운동장 돼버려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2014.06.1813:19:11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경기도 교육감 선거에 나섰다가 보수진영 후보들의 난립과 단일화 실패로 고배를 마신 조전혁 명지대교수가 최근 자유경제원에서 개최한 자유주의 포럼에 나와6.4지방선거를 회고하면서 패인을 분석했다.그러면서4년후에는 어떻게 해야 보수후보가 승리할 수 있는지를 쓰라린 선거패인을 통해 전략을 제시했다.

다음은 조전혁 교수가 발표한 전문이다. [편집자주]

졌습니다!철저히 졌습니다!패인은 무엇인가요?국민,학부모와 공감하는 아젠다가 부족했습니다.교육좌파들은 장기간 대한민국의 입시위주 교육정책에 따른 학생과 학부모의 피로감에 대한 감성적 대안을 마련해왔으나,우파는 이에 대한 공통의 대책과 아젠다가 없었습니다.아울러 교육좌파들은 전국적인 연대를 통하여 자신들의 교육정책을 공동으로 홍보함으로써 국민들로 하여금저사람들이 교육정권을 잡으면 이러이러하게 바뀌겠구나...”하는 일정한 방향성을 제시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드러난 무지(無知)의 장막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교육감 선거에 대한 유권자들의 관심이 매우 저조했습니다.광역자치단체장(시도지사)선거는 물론이거니와 지방자치단체장(시장,군수)선거에 비해서도 유권자들의 관심이 적었습니다.

▲ 경기도 교육감 선거에 나섰던 조전혁 보수후보(오른쪽에서 두번째)가 선거기간 남경필 경기도 지사 당선자와 조우해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이러한 무지의 상황 하에서는흩어진 다수똘똘 뭉친 소수를 이길 수 없습니다.교육감 선거는 교육좌파에게 더 기울어진 운동장으로 돼버렸습니다.

그 어떤 선거보다도덕성의 기준이 높아야 할 교육감 선거에서 본인과 경쟁했던 이재정 후보는 전과자(정치자금법 위반),장기 입영 기피와 병역면제, NLL발언 등 국가관의 문제...등 교육감 후보로서 많은 치명적 약점에도 불구하고 유권자들에게는 단순히통일부 장관을 지낸 대학총장 출신 진보인사로만 알려졌습니다.

우파 시민사회의 역량 부족도 문제였습니다.중앙 및 전국 각 지역에서단일화추진기구가 결성돼 활동했지만 좌파와는 달리 도덕적,정치적 강제력을 가지고단일화를 추동할 힘이 없었습니다.전국 모든 지역에서 우파가 주동이 된 단일화추진기구에서 보수후보단일화가 실패했음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다른 지역은 모르겠으나 경기도에서는 보수후보로서 아이덴티티가 없는 후보까지 포함해서 단일화 대상으로 삼아서 단일화를 더욱 어렵게 만든 측면도 있습니다.

언론의 보도태도도 문제였습니다.전국의 모든 언론들,심지어 보수언론조차 소위 진보단일후보 외의 모든 후보들에 대해 보수후보라고 보도함으로써 유권자들에게 혼란을 주었습니다.삶의 이력에서 어떤 보수주의 교육운동 경력도 없는 사람도 자신이나는 보수후보다라고 말만 하면 보수후보로인정하고보수 난립으로 보도했습니다.

그럼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합니까?


▲ TOP

NO. 제 목 등록일자
9428 온 카지노 카지노 사이트 추천 “대기업 일자리 정체, 한계기업 퇴출이
온 카지노 / 2025-08-27
2025-08-27
9427 온 카지노 재계, ‘더 더 센 상법’에 패닉… “적대적 M&A공격에 노출”
온 카지노 / 2025-08-27
2025-08-27
9426 온 카지노 다낭 크라운 카지노 “대기업 일자리 정체, 한계기업 퇴출이
온 카지노 / 2025-08-26
2025-08-26
9425 온 카지노 사설 카지노 "대기업 일자리 정체 .... 한계기업 퇴출이
온 카지노 / 2025-08-26
2025-08-26
9424 온 카지노 사설 카지노, ‘대기업 일자리 확대의 제약 요인과 정책적 개선방안’ 리포트 발간
온 카지노 / 2025-08-26
2025-08-26
9423 온 카지노 “노란봉투법으로 한국 기업 고유의 강점 사라질 것”
온 카지노 / 2025-08-26
2025-08-26
9422 온 카지노 한국GM 철수설 다시 불 지핀 노란봉투법… 재계 “분쟁 늘어날 것”
온 카지노 / 2025-08-26
2025-08-26
9421 온 카지노 `노란봉투법` 줄소송과 위헌 논란 번진다
온 카지노 / 2025-08-26
2025-08-26
9420 “하청 근로자 쟁의땐 원청서 거래끊을 우려”… 중소기업도 노란봉투법 공포
온 카지노 / 2025-08-20
2025-08-20
9419 [기자수첩]`역행하는 세제와 법안`…코스피 5000 장담하더니
자유기업 / 2025-08-20
2025-08-20
9418 대한상의, 일본법 유물인 `공정거래법 개혁` 이슈화...현행 동일인 지정제도 `폐지` 촉구
온 카지노 / 2025-08-18
2025-08-18
9417 카지노 커뮤니티, ‘상법개정·노란봉투법·세제개편안’ 3대 반기업 법안으로
온 카지노 / 2025-08-14
2025-08-14
9416 우리 카지노, 상법개정ㆍ노란봉투법ㆍ세제개편안 등 반기업3법 규정 ... "경영자율성ㆍ글로벌경쟁력ㆍ투자환경 전방위
온 카지노 / 2025-08-14
2025-08-14
9415 [소통광장-민생지원금]③ "재정 부담보다 양극화 문제가 더
온 카지노원 / 2025-08-12
2025-08-12
9414 도입 검토 나섰지만···임금 부담 `늘고` 고객 서비스 `줄고`
온 카지노 / 2025-08-12
2025-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