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퓰리즘 입법 안하기‘ 서약 운동이 전 국회의원을 상대로 확대된다. 포퓰리즘입법감시 시민단체연합(이하 시민단체연합)은 지난 5일 오전 11시 국회 귀빈식당에서 ‘포퓰리즘 및 세금낭비 입법 안하기‘ 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서약식에는 신지호, 손범규, 유일호, 전여옥, 최연희 등 국회의원 5명이 참석, 시민단체연합 관계자 및 일반 참석자 앞에서 ‘포퓰리즘 입법 안하기 서약서‘에 직접 서명했다.
18대 국회의원 297명 가운데 40명(4일 오전 12시 기준)이 ‘포퓰리즘 및 세금낭비 입법 안하기‘ 서약서에 서명했다.
전체 의원 297명 중 약 13%인 40명이 ‘포퓰리즘 및 세금낭비 입법 안하기‘ 서약에 동참했으며, 87%인 257명은 서약을 거절했거나 응답이 없었다.
‘포퓰리즘 및 세금낭비 입법 안하기‘ 서약식에 참석한 국회의원과 시민단체 대표들이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앞줄 좌측부터 손범규 의원, 신지호 의원, 유일호 의원, 전여옥 의원, 최연희 의원.
서약한 의원 40명 가운데 초선 의원이 27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재선 의원이 9명, 3선 의원이 1명, 4선 의원이 3명 등이다. 정당별로 살펴보면 한나라당이 소속의원 37명이 서명해 가장 많았다. 민주당 김우남 의원, 자유선진당 이명수 의원이 각 소속 정당에서 유일하게 서약서를 회신했고 무소속 최연희 의원도 서명에 동참했다.
지난달 17일까지 우선 회신한 국회의원은 김선동(한나라당), 김세연(한), 김영선(한), 김우남(민주당), 나성린(한), 손범규(한), 신지호(한), 심재철(한), 유재중(한), 이명수(자유선진당), 이상권(한), 이철우(한), 이춘식(한), 조전혁(한), 주호영(한), 최연희(무소속) 등 총 16명(가나다 순)이다.
시민단체연합은 앞으로 계속 국회의원들에게 ‘포퓰리즘 및 세금낭비 입법 안하기‘ 서약서를 받을 계획이다. 또한 시민단체연합은 다음달 말경에 지자체단체장 및 지방의원에게 동일한 서약서를 전달, 8월 말경에 서약자 명단을 공개할 예정이다.
시민단체연합은 홈페이지(http://nopopulism.org)를 통해 ‘포퓰리즘 및 세금낭비 입법 안하기‘ 국회의원 서약 현황을 알리고 있다.
오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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