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초 감시단 발족
포퓰리즘 정책은 당장은 달콤한 유혹일 수 있지만 종국에는 심각한 사회적 갈등과 비용을 초래합니다. 하지만 내년 4월 총선과 12월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에서는 벌써부터 포퓰리즘 정책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이에 매일경제신문은 무책임한 포퓰리즘 정책을 감시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포퓰리즘 정책 감시단'을 발족합니다. 감시단은 정파적 이해에서 벗어나 선심성 공약의 포퓰리즘적 요소를 점검하고, 재원 확보 문제 등 실효성 여부를 집중 분석할 계획입니다.
재정ㆍ교육ㆍ복지ㆍ부동산ㆍ기업정책 등에서 중립적인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독자와 국민 여러분에게 올바른 가치 판단 기준을 제공하겠습니다. 취지에 공감하는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라며 독자 여러분의 각종 제보도 기다리겠습니다.
◇ 정책감시단(1차)=김정호 하노이 카지노장ㆍ서정희 매일경제신문 경제부장(공동 간사), 김종석 홍익대 교수(재정 분과장), 현진권 아주대 교수(복지 분과장), 조동근 명지대 교수(기업 분과장), 배호순 서울여대 교수(교육 분과장), 권혁철 하노이 카지노 시장경제실장(복지), 김정래 부산여대 교수(교육), 신현한 연세대 교수ㆍ전삼현 숭실대 교수(기업), 최승노 하노이 카지노 대외협력실장(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