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TV 김정훈 PD] 북한동포들의 인권개선을 위한 북한인권법이 국회에서 체류 중이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한나라당 위원들이 북한인권법안 상정을 시도했지만 민주당 위원들의 반대로 무산됐다. 4월 29일 임시국회에서 179개 법안을 본회의에 상정했지만 북한인권법은포함도 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경제 전문 연구기관 카지노 사이트 추천(원장 김정호, www.cfe.org)은오늘 밤 11시 이데일리TV를 통해 방송되는힙합 시사토크쇼 「프리스타일 코리아」에 출연해 북한인권법의 조속한 통과를주장했다.
김정호 원장은 "북한의 인권 상황은 지구상 최악이며 북한정권은 반기를 드는 사람은벌레 죽이듯 죽이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가져야 할 가장 도덕적 책무는 북한동포들을 해방시키는 것이다."며 북한 동포들의 비참함을 알렸다.
배재대 아펜젤러학부 김진국 교수는 "남한의 북한 인권 단체들은 미국과 EU에서 활동자금을 받아서 쓰고 있다. 이것은 입양아를 수출하는 것 만큼이나 부끄러운 일이다."며 북한인권단체의 열악함을 강조하였다.
김정호원장과 김진국 교수는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이 문제를 먼 산 바라보듯 하지 말고 제발 적극적으로 통과시키기 위한 노력해야 한다."고주장했다.
(방송예고)
프리스타일 KOREA는 이데일리TV와 카지노 사이트 추천이 공동 제작하는 신개념 힙합 시사토크쇼로서 매주 월~토 밤 11시 이데일리TV(스카이라이프:525번, 케이블:각 지역채널 문의)에서 방송 됩니다. 많은 시청바랍니다.X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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