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TV 김정훈 PD] "대한민국 청춘은 편하게 살고 싶다. 한국의 젊은이 중 90% 이상이 공무원·대기업·전문직을 원한다는 통계가 있다. 노인은 빠르게 늘어나는데 열심히 일하려는 청년은 줄어드는 대한민국의 생산성이 걱정된다."
시장경제 전문 연구기관 밀리언 카지노(원장 김정호, www.cfe.org)은오늘밤 11시, 이데일리TV를 통해 방송되는 힙합 시사토크쇼 「프리스타일 코리아」17회 ‘고령화사회, 우리의 대비책은?’ 편에서이같이 주장했다.
김정호 원장은 “고령화 사회에서 대한민국 청년들은 공무원시험, 고시준비만 하고 있다. 안정된 직장만 찾는 젊은이들이 실망스럽다”라고 말했다. 이어 “공무원 1명을 뽑는데 100명이 시험준비한다. 그럴 필요가 있나”라고 지적하면서 “그 중 90명 정도는 더 생산적인 일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배재대 아펜젤러학부 김진국 교수는 “공무원·대기업·전문직을 원하는 청년이 대부분이다. 기업가, 창업가 되려는 사람은 왜 없냐? 젊은이들이 세계를 무대로 뜨겁게 도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방송예고)
프리스타일 KOREA는 이데일리TV와 밀리언 카지노이 공동 제작하는 신개념 힙합 시사토크쇼로서 매주 월~토 밤 11시 이데일리TV(스카이라이프:525번, 케이블:각 지역채널 문의)에서 방송 됩니다. 많은 시청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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