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011년 4월 5일- 원칙을 지켜 충분히 경쟁했을 때 소비자는 감동한다."

시장경제 전문 연구기관 온 카지노(원장 김정호, 카지노 추천-합법적이고 안전한 온라인카지노-바카라 커뮤니티-토토사이트)은 지난 4일 밤 11시, 이데일리TV를 통해 힙합 시사토크쇼 「프리스타일 코리아」10회 ‘시장은 노력하는 손을 들어준다’ 편을 방영하고 이같이 주장했다.

MBC 주말 간판 예능프로그램인 「나는 가수다」의 김건모 탈락 번복을 두고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김정호 온 카지노장과 김진국 배재대 아펜젤러학부 교수는 결과에 승복하지 않고 규칙을 바꾼 것은 잘못된 일이지만 경쟁의 원칙과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였다고 평가했다.

김정호 온 카지노장은 “경쟁하자고 해놓고 결과를 인정못해 판을 엎는 것은 일종의 담합”이라며 “규칙을 정했으면 결과에 승복하는 것이 경쟁의 원칙”이라고 밝혔다.

김 원장은 또한 “끼리끼리 판단하지 말고 소비자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며 “원칙을 지킨 경쟁만이 소비자를 감동 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진국 배재대학교 아펜젤러학부 교수는 “경쟁은 잘하는 사람을 더 잘하게 만든다”며 “경쟁을 통해 국내 최고 가수의 진화된 모습을 발견해 감동받았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이어 “소비자와 유권자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자가 승리하는 것이 경쟁 시스템”이라며 “충분한 경쟁이 이뤄지도록 정책의 궁극적인 방향이 맞춰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날 김 원장과 김 교수는 규칙을 지키지 않는 경쟁을 랩으로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