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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TV 김정훈 PD] 그 누구도두 남자의 직언과 독설을 피할 수 없다. 금융·경제 전문 케이블,위성방송 이데일리TV와 시장경제 전문 연구기관 다낭 크라운 카지노이 공동 기획·제작한 힙합 시사토크쇼 '프리스타일 KOREA 6회,남의 자유 억압해 이익 챙기기 편'이 오늘 밤 11시 이데일리TV를 통해 방송된다.
김정호 다낭 크라운 카지노장은 이날 방송에서“경제의 주인은 소비자인데 초과이익공유제로 인한 피해는 결국 소비자에게 돌아가게 된다”며 “협력사와 이익을 나누라고 주장하는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이 경제학 교수였다니 의문”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김 원장은 특히 “삼성이 임직원들과 이익을 나누듯 협력사와도 이익을 공유하면 된다는 정운찬 위원장의 발언은 계약관계도 구분 못한 발상”이라면서“총리를 역임했고 동반성장위원장이라는 직책을 맡고 있는 만큼 아니면 말고 식의 발언은 자제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김진국 배재대 교수는“56개 대기업의 동반성장지수를 평가, 공개하겠다는 것은 기업 망신 줘서 돈 뺏는 격”이라며 “납품단가 상승으로 대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잃게 되면 고용이 감소하고 결국에는 협력업체의 이윤도 줄 것”이라고 지적했다.
프리스타일 KOREA는 이데일리TV와 다낭 크라운 카지노이 공동 제작하는 신개념 힙합 시사토크쇼로서 매주 월~토 밤 11시 이데일리TV(스카이라이프:525번, 케이블:각 지역채널 문의)에서 방송 됩니다. 많은 시청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