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도 의료도 교육도 다 공짜라구요?”
하이 카지노이 8일 선보인시사토크 <김정호·김진국의 대한민국 콘서트 28회 방송분에서는 ‘무상시리즈의 구멍’을 놓고 재미있게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프로그램에서 김정호 원장과 김진국 교수는 ‘무상급식’ 등에 대해 “사실 공짜가 아니다”면서 “다 세금으로 하니까”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김 원장은 “C모 국회의원이 무상급식 하려면 돈 많은 27만명에게 걷으면 된다고 하셨죠?”라고 반문한 뒤 “그 27만명 안에 누가 들고 싶겠어요. 누가 돈 많이 벌려고 하겠어요~ 탈세 탈법 더 많아지지 않겠습니까~?”라고 조목조목 따져 물었다.
이 토크쇼는 김정호 하이 카지노장과 김진국 배재대학교 아펜젤러국제학부장이 공동 진행하며, 사회현안에 대해 거침없이 비판하고 랩과 춤을 곁들인 새로운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