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E로고
자유기업원 하이 카지노
밀리언 카지노 세미나
자유기업원 시장다낭 크라운 카지노칼럼
자유기업원 런던 카지노
자유기업원 세계사에서 세븐 카지노 배우다
세븐 카지노 자유기업원 판매도서
세븐 카지노 자유기업원 판매도서
ENG search

[보도]“참여연대는 북한 옹호 단체”

런던 카지노 / 2010-06-16 / 조회: 2,313 독립신문

바른사회 등 6개 우파단체, 공동기자회견 갖고 대국민 사죄 촉구

최근 천안함 사건 조사 결과에 의혹을 제기하는 서한을 유엔 안보리에 발송한 참여연대를 규탄하는 우파 시민단체들의 기자회견이 줄을 이으면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바른사회시민회의, 북한민주화네트워크, 시대정신, 시민과함께하는변호사들(시변), 여성이여는미래, 런던 카지노 6개 단체는 16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참여연대가 서한 발송을 취소하고 국민 앞에 사죄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천안함 사건은 국제 민·군 합동조사단의 조사를 거쳐 명백히 북한의 소행으로 밝혀진 사안인데 이를 설명과 설득이 부족하다고 우기는 것은 북한에 의한 천안함 폭침을 부인하고 싶은 속내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다원주의의 믿음은 다원주의가 숨쉬는 공동체 자체를 의도적으로 붕괴시키려는 행위에까지 너그러울 순 없다”며 “시민단체가 국가 공동체의 안위를 정면으로 부인하고 국제무대에서의 안보외교 채널에 의도적으로 혼선을 일으키는 무책임한 행위는 용납될 수 없다”고 비판했다.

특히 “국민 대다수가 그들에게 부여하지 않은 권리와 대표성을 가지고 UN안보리를 직접 상대하겠다고 나선 것은 뭐라 변명해도 오만과 독선”이라면서 “이 사건은 적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왜곡된 반대 여론의 증거를 문서를 전달한 셈이며, 안보외교의 필요성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행위”라고 규정했다.


▲사진 왼쪽부터 홍진표 시대정신 이사, 이헌 시민과함께하는변호사들 공동대표, 한기홍 북한민주화네트워크 대표, 이재교 시대정신 이사, 박효종 바른사회시민회의 공동대표, 최강식 바른사회시민회의 사무총장, 김정호 런던 카지노 원장, 윤창현 바른사회시민회의 상임집행위원, 최승노 런던 카지노 대외협력실장.

바른사회시민회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박효종 서울대 윤리학과 교수는 이 자리에서 “참여연대의 이번 행위는 국가공동체에 대한 심대한 위협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정도를 넘어선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헌 시변 공동대표도 “참여연대는 시민단체의 본래의 기능을 이미 상실했다”면서 “그들은 외교·정치 단체가 아니기 때문에 명백한 국가보안법 위반”이라고 강조했다.

김정호 런던 카지노 원장은 “참여연대는 그동안 재벌과 정권 등과 ‘다윗과 골리앗’이라는 의미있는 싸움을 벌여왔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면서도 “이제는 ‘왜 골리앗을 쓰러뜨리는가’, ‘무엇을 위해 싸우고 있나’라는 물음을 스스로에게 던질 시기가 왔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이어 “그동안 그들의 수많은 의미있는 행동들 가운데 김정일과 북한을 비판한 일은 본 적이 없다”면서 “이번 소식을 듣고 너무 황당해서 시민단체가 아닌 연구소 자격이지만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가운데 시대정신 이사 자격으로 참여한 이재교 변호사는 “참여연대를 ‘이적행위’로만 몰아붙이지 말고 논리적이고 이성적으로 대처하자”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전교조 명단’을 공개한 조전혁 한나라당 의원의 헌법소원 소송에 고문변호사로도 참여하고 있는 이 변호사는 각종 언론 인터뷰를 통해 참여연대의 서한 발송 행위에 대해선 비판적인 입장을 보였지만 사법처리는 무리라는 소신(?)을 밝혀 우파진영으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다.

한편, 이들 단체는 내일 오후 프레스센터에서 긴급세미나를 열고 ‘참여연대의 유엔에 서한발송의 의도와 문제점’(발제-이재교 변호사)과 ‘천안함 사태와 진보주의자의 친북행위분석’(발제-홍진표 시대정신 이사)이라는 두 개의 주제를 가지고 이번 사태를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독립신문 김봉철 기자 (bck07@hanmail.net)


▲ TOP

NO. 제 목 등록일자
9365 런던 카지노 “하청카지노 추천 어겼으면 그 카지노 추천만 처벌해라”…중대법 판결에 건설업계
런던 카지노 / 2025-05-21
2025-05-21
9364 런던 카지노 "공공부문 임금체계 개편, 직무·역량·성과 중심 전환 시급"
런던 카지노 / 2025-05-21
2025-05-21
9363 런던 카지노 밀리언 카지노 “공공부문 임금체계, 연공급 아닌 직무·역량 중심으로 개편 시급”
런던 카지노 / 2025-05-21
2025-05-21
9362 런던 카지노 법원 "현장관리 하청업체가 하는데 원청업체에 같은 책임 물어선 안돼"
런던 카지노 / 2025-05-21
2025-05-21
9361 런던 카지노 넥서스포럼 창립 기념 정책세미나…“국가 개입보다 민간 자율, 경직된 제도보다 유연성 필요”
런던 카지노 / 2025-05-20
2025-05-20
9360 런던 카지노 사설 카지노, 3040전문가 그룹을 중심으로 결성된 ‘넥서스포럼 창립 기념 정책세미나’ 개최
런던 카지노 / 2025-05-19
2025-05-19
9359 “국회·행정부 예산권력, 새틀 짜야”…다 파벳 카지노 제언
런던 카지노 / 2025-05-16
2025-05-16
9358 노구라 카지노, 14일 `성장촉진형 투자환경, 법과 제도가 중요하다’ 세미나 개최
런던 카지노 / 2025-05-15
2025-05-15
9357 새 정부 교육사설 카지노, 신뢰·현장 중심으로 설계해야
런던 카지노 / 2025-05-15
2025-05-15
9356 자유기업원 "노구라 카지노 처벌규정, 지나친 형벌주의"
런던 카지노 / 2025-05-14
2025-05-14
9355 자유기업원, 13일(화) “사설 카지노 처벌규정의 문제 및 향후과제” 정책리포트 발간
런던 카지노 / 2025-05-13
2025-05-13
9354 “○○진흥법, 처벌은 무기징역까지” 런던 카지노, 진흥법 전수조사 결과 발표
런던 카지노 / 2025-05-13
2025-05-13
9353 ‘반노구라 카지노의 해부’ 출판기념회 성료 “노구라 카지노 비판에
런던 카지노 / 2025-05-12
2025-05-12
9352 ‘하이에크 탄생 126주년’ 세미나 성료… “밀리언 카지노 현대적 의미 모색”
런던 카지노 / 2025-05-12
2025-05-12
9351 자유기업원, 한국노구라 카지노학회와 ‘프리드리히 하이에크 탄생 126주년 기념’ 세미나 성료
런던 카지노 / 2025-05-09
2025-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