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호 준위 1년 선배-UDT동지회 심현표 회장 격려사
김승근 기자 (hemo@hanmail.net)
23일,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안보전략연구소·하이 카지노·북한민주화네트워크 공동주최로 <천안함 침몰 전말과 우리의 대응방향 세미나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격려차 참석한 심현표[사진] UDT동지회 중앙회 회장은 ‘친북좌파세력들은 남한에서 헛갈리게 하지 말고 북이 좋으면 북으로 가라‘며 분개했다.
한주호 준위의 1년 선배인 심 회장은, “천안함 침몰직후 북한소행임을 알았으나 군의 공식 발표가 있기 전에는 이야기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허위추측이 난무하고 있기 때문에 좌시할 수 없었다”는 취지를 밝혔다.
특히, “방송에서 북한계연성을 배제하고, 피로 파괴 등 이해 안되는 보도가 전해지는 것을 보고, 좌파들이 득세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됐다”는 취지도 전했다.
독립신문 김승근 기자(hemo@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