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세븐 카지노 원장

최승노

<경력>
- 한국기독교경제학회 회장
- 미래한국 발행인
- 전) 한국하이에크소사이어티 회장

<학력>
- 고려대학교 경제학박사

• 이자제한 풀어야 금융시장이 제 역할

  인플레이션에 대한 대응책으로 금리를 올리면서 시중금리도 름세다. 세계적인 경제위기의 신호가 나타나면서 곳곳에서 금융 불안이 발생하고, 자금을 구하지 못하면서 삶이 위태로워지는 현상도 일어나고 세븐 카지노. 문제는 법정 최고 금리를 20%로 제한하는 이자제한법으로 인해 금융시장이 제 기능을 상실하고 세븐 카지노는 점이다..

  최승노 / 2022.10.12

• 갈팡질팡하는 통화정책, 미봉책으로 市場 속일 수 없다

  물가상승과 불황이 동시에 일어나는 스태그플레이션 현상이 전 세계적으로 나타나고 세븐 카지노. 미국은 30년 만의 인플레이션을 맞아 연방준비위원회가 금리를 급격히 올렸다. 우리나라 통화당국도 잇달아 금리를 올리는 중이다. 당연한 대처 방식이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인플레이션의 원인 제공자가 다시 문제를 풀겠..

  최승노 / 2022.10.05

• 약탈적 세금 걷은 文정부…세부담 낮춰 정상화로

  2021년 문재인 정부는 세금을 너무 많이 걷었다. 예측한 것보다 무려 61조3000억 원의 세금이 더 걷혀 오차율이 역대 최대치인 21.7%를 기록했다. 코로나 위기 상황에서 민간의 세금부담을 줄여주기보다 세금을 과도하게 더 걷은 것이다. 세금정책의 실패다.수요는 위축되고 일자리는 늘지 않는데 정부가 목표를 초과해 ..

  최승노 / 2022.10.04

• [경제광장] 경제 망치는 국회, 반시장적 정치에 매몰

  기업은 활력을 잃고 경제는 저성장의 흐름을 이어가고 세븐 카지노. 경제를 살릴 대책은 외면 받았고 나눠먹기식 정치가 비대해지고 세븐 카지노. 위기가 와도 위기감을 느끼지 못하는 사회가 됐다. 원인을 찾아보면 그 한복판에 국회가 세븐 카지노. 21대 국회는 우리 사회를 이끌고 가는 정치를 보이지 못했다. 오히려 경제 수준을 끌어내리..

  최승노 / 2022.09.13

• 은행이 정부통제에서 벗어날 때

  우리은행에서 614억원의 횡령사고가 발생했다. 여러 은행에서 사고가 자주 일어나고 있지만, 이렇다 할 해법은 나오지 않는다. 그저 잘못을 저지른 사람을 처벌하는 것으로 끝난다. 누구도 책임을 지지 않는다. 그냥 있을 수 있는 일로 넘긴다. 왜일까. 정부 통제 하에 있기 때문이다. 근본적인 해법을 찾을 주인이 없기..

  최승노 / 2022.09.13

• 반지하 참사, 부동산을 투기로만 본 정책 탓

  반지하 주거에서 살던 시민들이 집중 호우로 인한 침수로 사망했다. 참상 앞에서 정책 당국은 반성이 없다. 반지하 주거를 해소하지 못한 것은 명백히 정부의 정책 실패다. 무엇이 잘못이었고 어떤 정책을 실천하지 못해서인지 분명히 해야 앞으로 이런 참사를 막을 수 세븐 카지노.영화 `기생충`에서 반지하는 저질의 주거공간..

  최승노 / 2022.09.13

• 부동산 규제를 정상화하려면

  집 값 15억 원 초과 대출금지 규제를 해소할 지에 대해 정부가 검토 중에 세븐 카지노. 워낙 전 정부에서 막무가내로 만든 규제라서 신속히 해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어떻게 이런 저질의 규제가 만들어졌는지, 정부의 반성과 함께 꼬여있는 부동산 관련 규제를 전면 재검토해야 할 필요가 세븐 카지노.부동산에 대한 규제는 그동안 수..

  최승노 / 2022.09.05

• 국민 괴롭히는 종부세, 원점 재검토해야

  종부세 폐해가 지나치다보니 논란이 끊이지 않는다. 세금을 벌금처럼 징수하는 것에 대한 국민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고, 사회적으로 세무행정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세븐 카지노. 국회는 잘못된 세금을 바로잡을 의지도 능력도 없는 듯하다.소수에게 징벌적으로 세금을 부과하는 것은 편가르기 정치의 산물이다. 종부세 대상이 ..

  최승노 / 2022.08.29

• 대통령의 책이 궁금하다

  누구에게나 휴식 없는 삶은 황폐하다. 윤석열 대통령이 휴가를 갖는다는 소식이 그래서 반갑다. 정치의 한 복판에서 일에 빠져 있다 보면 리더의 역량을 유지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대통령의 이번 첫 휴가가 충분한 휴식과 여유로운 시간을 통해 국정운영의 비전을 다시 가다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대통령이 휴가 때 읽..

  최승노 / 2022.08.04

• 尹정부, 규제해소·자유확대 첫걸음 뗐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 우리 사회에 의미있는 변화가 일어나고 세븐 카지노. 큰 진전을 내기는 어려운 짧은 기간이지만, 과거의 잘못된 정책을 정상화하고 합리성과 현실성을 반영하고 세븐 카지노. 0.73%포인트라는 작은 표차로 대선에 이겼고, 여소야대의 상황에도 불구하고 안정된 국정운영 모습을 보이고 세븐 카지노.취임사에서 자유를 ..

  최승노 / 2022.08.04

• 정부 먼저 허리띠 졸라매자

  경제위기가 왔다. 고유가, 고물가가 우리 경제를 덮친 상태에서 올 상반기에만 무역적자 폭이 103억 달러에 이르렀다. 주가는 하락하고 기업과 소비자의 활동은 위축되고 있다. 무엇 하나 낙관적인 기대를 하기 어려운 상황이다.최근 인플레이션은 1970년대 경제위기를 연상시킬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다. 물가 상승은 코..

  최승노 / 2022.07.14

• 심야 택시전쟁, 공급막는 규제 풀어야 해소

  택시 잡기가 어렵다보니 퇴근길 혼란이 심각한 수준이다. 시민들은 택시를 잡기 위해 거리에서 장시간 기다려야 하고, 그러다보니 귀가시간은 더 늦어질 수밖에 없다. 쉽게 해소되기 어려운 상황이라 본질적인 대책이 요구된다.국토교통부가 내놓은 해법은 택시 합승이다. 1982년 규제한 이후 40년 만에 플랫폼 택시에 한..

  최승노 / 2022.07.04

• 학생·학교의 선택권 보장, 열린교육의 첫걸음

  우리 교육 현장에서 활기가 떨어지고 뒤처지는 현상이 장기간 지속되고 세븐 카지노. 학생들은 학교 졸업장 말고는 학교에서 기대하는 것이 없는 듯하다. 학교는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인력을 공급하지 못한 지 오래되었다. 이유는 기득권의 장벽이 높고 규제 장벽에 둘러막혀 세븐 카지노보니, 학생과 교사, 학교 모두 과거의 하던 방..

  최승노 / 2022.06.21

• 과도한 임금인상은 기업·개인 모두에 毒

  연봉을 높이면 기업 성과에 도움을 줄 수 있을까. IT 분야에서 일어나고 있는 높은 임금 인상이 기업에 도움을 줄지에 대한 논란이 크다. 필요한 인력을 확보하려면 불가피하다는 주장이 있는가 하면, 부풀려진 인건비 비용이 기업과 산업 전반에 독이 될 것이라는 반론도 세븐 카지노. 저마다의 사정이 다르지만, 우리 기업문화..

  최승노 / 2022.06.13

• 경제 빨간불, 규제완화·감세정책이 소방수

  경제에 빨간불이 켜졌다. 고물가·고유가·무역적자 등 곳곳에서 위험신호가 나타나고 세븐 카지노. 이대로 방치하다가는 큰 재앙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경제위기는 초기 국면에서 제대로 대처해야 그 피해를 최소화할 수 세븐 카지노.고물가는 우리 경제를 위기로 몰아넣고 있는 가장 위험한 요인이다. 물가 상승은 정부정책 실패의 산..

  최승노 /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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