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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군중의 맹목성을 심어준 건 과연 누구인가: [3회 연속 칼럼]-`건국 68년 된 대한민국, 비탈에 서다`②▲ 조우석 주필어떤 헛똑똑이 철학교수는 촛불을 두고 "국민이 주체이고 국가가 객체임을 선포한 경이로운 평화축제"라고 치켜세웠다. 가관이다. "찬란한 공화정의 새벽이 밝아오고 있..
황교안 권한대행 월권?…딴지 JTBC는 `야당 확성기`: JTBC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싫은 듯하다. 아무리 그래도 사실을 전해야 하는 뉴스가 이래서는 곤란하다. JTBC는 지난 13일 황 권한대행의 행보에 대해 ‘법적 월권 논란’이 인다며 ‘너무 많은 대행’을 하는 것 아니냐고 보도했다. ..
박근혜 탄핵 찬반 사이트 `치어업 헌재`가 문 닫은 까닭은: 탄핵에 대한 찬반 입장을 묻는 사이트 <치얼업 헌재가 이슈다. 처음에는 네티즌들이 찬성 또는 반대 버튼을 눌러 투표를 하고 막대그래프로 그 결과를 보여줬는데, 찬성과 반대의 숫자가 거의 5:5 비율이 되자 사이트 운영자는 그래프를 ..
쇼 비즈니스 산업의 메카…할리우드 성공방정식: ▲ 남정욱 대한민국문화예술인 공동대표할리우드, 미국 영화의 수도首都에서 전 세계 쇼 비즈니스 산업의 메카로전쟁은 당사자에겐 재앙이지만 옆 나라에는 대체로 기회다. 6.25 전쟁은 일본의 부흥을 가져왔고 베트남 전에서 번 돈으로 우리..
"닥치고 평등"…대한민국에서 진짜 혁명이란?: ▲ 한정석 미래한국 편집위원혁명은 전통의 새로운 시작이다시대의 위대한 질서는 처음에 나타났듯이 다시 탄생한다 ‘-베르길리우스-보수주의자나 진보주의자에게 혁명은 반대든 찬성이든 부여하는 고정적 가치가 있지만 자유주의자에게 혁명..
흙수저 신격호 `롯데 신화`…반일 색안경 벗은 진짜 이야기: ▲ 윤서인 만화가뜨거운 감자처럼 연일 뉴스를 오르내리는 기업 롯데. 기업 경영권 분쟁에 이어 한국 회사냐 일본 회사냐 의미 없는 논쟁까지, 점점 더 강력해지는 대한민국의 반일 정서가 이제는 양국을 오가며 오랜 세월 큰 성과를 거두고 있..
전쟁보다 무서운 빈곤…영유아사망률과 사회주의: 최근 통계에 따르면 전쟁으로 인해 초토화 된 시리아의 영유아 사망률 보다 사회주의카지노 추천체제 하의 베네수엘라의 영유아사망률이 더 높다고 한다. 베네수엘라의 영유아 사망률은 실제로 2008년 이후 시리아보다 줄곧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전 세..
[포토] 자유경제원, 이승만 업적 담은 신간 출판 세미나 개최: 자유경제원이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자유경제원 리버티홀에서 ``시간을달리는남자` 출판 기념 세미나:건국대통령 이승만의 7가지 선물`을 개최했다.이날 세미나는 현진권 자유경제원 원장 사회로 김학은 연세대 명예교수, 이영훈 서울대 경제학..
양동안 "촛불혁명?…세븐 카지노 말살 내부의 적: ▲ 양동안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내가 걸어온 길: 時流(시류)와의 不斷(불단)한 不和(부화)회고1945년 전남 순천에서 출생한 필자는 출생지의 특성과 아버지의 직업이 최악으로 조합되어, 유년시기 나는 생명의 위험을 2차례나 겪었다..
이승만이 대한민국에 남긴 7가지 선물은?: ▲ 자유경제원은 19일 자유경제원 리버티홀에서 우남 이승만 대통령의 업적을 담은 책 ‘시간을 달리는 남자’ 출판기념 세미나를 열었다. ⓒ뉴데일리 공준표 기자자유경제원은 19일 자유경제원 리버티홀에서 우남 이승만 대통령의 업적을 담..
민중독재 꿈꾸는 광장 민주주의와 언론의 부역질: ▲ 황성욱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 법무법인 에이치스 대표 변호사광장의 위기소위 ‘광장민주주의’라는 것이 대한민국을 휩쓸고 있다. 아니 휩쓸어왔다. 문제는 광장민주주의는 자유민주주의가 예견하는 민주주의가 아니다. 광장..
북한 핵 머리에 이고도 안보 팽개친 기막힌 나라: 핵폭탄이 코앞에 떨어져도 무관심한 나라북핵이 심상치 않다. 아니 이미 9부능선을 넘어 한반도 핵위협이 현실화되었다. 핵카드를 만지작거리는 상대 역시 최악이다. 핵에 관하여 공세적이지만 체계적인 능력을 지녔던 구 소련도 아니고, 집단지..
역정과 냉소 사이…역사가 둘로 쪼개진 2016 대한민국: 역정(逆情)과 냉소(冷笑) 사이 어디 쯤 2016냉소(冷笑)원래 따뜻한 인간이었다. 살면서 이렇게 변했다. 화 내봐야 폐만 상한다. 그래서 자꾸 냉冷해진다. ‘쿨’했었는데 그래서 지금은 ‘콜드’다. 살려니 어쩔 수 없다. 1948년은 민..
대통령 끌어내리기 혈안 기울어진 언론의 미래는?: 지난여름 영국을 여행하며 목격했던 광경이다. 어느 박물관을 가도 그러하듯 전시관 곳곳엔 세계 각지에서 온 학생들이 견학을 하고 있었다. 오디오 가이드를 들으며 이곳저곳 둘러보다 가끔 학생들을 인솔하는 선생님들의 수업을 듣곤 했는데 상..
북한 핵에 흔들리는 안보, 개인 정체성 바로 세울 때: ▲ 양욱 한국국방안보포럼 수석연구위원개인의 정체성 위기는 국가의 정체성 위기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 특히 청소년 시절에 형성된 자아나 정체성이 성인이 되어 쉽게 바뀔 리 만무하다. 그래서 격동의 80년대 학생운동을 하던 상당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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